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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rme recherchée : 트랜스|トランス|性同一性障害|trans|брекзит|брексит|foreign|works|travailleurs|expatrié|trump|macron|daval|fleury|daube|plurital|mouvement|social|movement|industrial|action|anglicisme|وضعف|الاني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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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Ligne n°5 : [논담] 트랜스젠더 변호사 박한희 “남의 권리 빼앗아 내 권리 만들 수 없다”
- Ligne n°39 : [논담] 트랜스젠더 변호사 박한희 “남의 권리 빼앗아 내 권리 만들 수 없다”
Ligne n°48 : ... 0 (BUTTON) 댓글달기 0- Ligne n°49 : 박한희 변호사가 17일 서울 중구 한국일보사에서 최근 사회의 뜨거운 논쟁거리인 트랜스젠더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. 서재훈
Ligne n°50 : 기자 spring@hankookilbo.com ...
Ligne n°53 : ... 의해 강제 전역됐다. 법원이 성별을 여성으로 정정한 A씨는 숙명여대에 합격했으나 일부 구성원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지난 7일- Ligne n°54 : 결국 입학을 포기했다. 트랜스젠더를 사회 일원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강고한 의지는 어떤 논리에서 자라나 누구를 우군으로 삼는
Ligne n°55 : 것일까. 17일 트랜스젠더 박한희(32ㆍ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) 변호사를 만나 트랜스젠더 배제의 주장과 소수자 ...
Ligne n°54 : ... 결국 입학을 포기했다. 트랜스젠더를 사회 일원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강고한 의지는 어떤 논리에서 자라나 누구를 우군으로 삼는- Ligne n°55 : 것일까. 17일 트랜스젠더 박한희(32ㆍ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) 변호사를 만나 트랜스젠더 배제의 주장과 소수자
- Ligne n°55 : 것일까. 17일 트랜스젠더 박한희(32ㆍ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) 변호사를 만나 트랜스젠더 배제의 주장과 소수자
Ligne n°56 : 인권운동의 현실을 살펴보았다. ...- Ligne n°74 : “여군은 자궁 난소가 없으면 결격사유다. 어떤 식으로든 트랜스젠더의 군복무를 막을 수 있다. 군 당국이 태도를 바꾸지 않는 한
Ligne n°75 : 트랜스젠더의 군복무는 어렵다. 변 하사가 복귀하려면 행정소송을 통하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. 대법원까지 갈 것으로 본다.” ...
Ligne n°74 : ... “여군은 자궁 난소가 없으면 결격사유다. 어떤 식으로든 트랜스젠더의 군복무를 막을 수 있다. 군 당국이 태도를 바꾸지 않는 한- Ligne n°75 : 트랜스젠더의 군복무는 어렵다. 변 하사가 복귀하려면 행정소송을 통하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. 대법원까지 갈 것으로 본다.”
- Ligne n°77 : -결국 군이 트랜스젠더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건데, 현실적으로 성소수자 군인이 존재하지 않나?
- Ligne n°79 : “그렇다. 군이 트랜스젠더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 돼 있고, 그 존재조차 인식 못한 셈이다. 지금까지 문제는 징병 단계였다.
Ligne n°80 : 병무청은 법적 남자인 트랜스젠더 여성을 징병하고, 군은 군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들을 되돌려 보내는 식의 핑퐁하는 일이 ...
Ligne n°79 : ... “그렇다. 군이 트랜스젠더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 돼 있고, 그 존재조차 인식 못한 셈이다. 지금까지 문제는 징병 단계였다.- Ligne n°80 : 병무청은 법적 남자인 트랜스젠더 여성을 징병하고, 군은 군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들을 되돌려 보내는 식의 핑퐁하는 일이
Ligne n°81 : 오랫동안 반복됐다. 병무청은 군 면제를 받으려면 무조건 고환적출 수술을 하도록 요구했다. 호르몬요법만으로는 현역, 보충역 판정이 ...- Ligne n°89 : “2010년대에 군이 트랜스젠더 여성을 병역기피자로 줄줄이 고발했다. 군이 고환적출 수술을 면제 사유로 요구했던 것도 이를 걸러
Ligne n°90 : 내려는 것이었다. 수술 없이 호르몬요법만 받은 트랜스젠더를 고발해 대법원까지 갔지만 병역기피로 인정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다. ...
Ligne n°89 : ... “2010년대에 군이 트랜스젠더 여성을 병역기피자로 줄줄이 고발했다. 군이 고환적출 수술을 면제 사유로 요구했던 것도 이를 걸러- Ligne n°90 : 내려는 것이었다. 수술 없이 호르몬요법만 받은 트랜스젠더를 고발해 대법원까지 갔지만 병역기피로 인정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다.
Ligne n°91 : 군대 가기 싫어서 트랜스젠더 행세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얘기다. 병역 기피할 여러 방법이 있는데 굳이 호르몬요법을 택할 사람이 ...
Ligne n°90 : ... 내려는 것이었다. 수술 없이 호르몬요법만 받은 트랜스젠더를 고발해 대법원까지 갔지만 병역기피로 인정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다.- Ligne n°91 : 군대 가기 싫어서 트랜스젠더 행세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얘기다. 병역 기피할 여러 방법이 있는데 굳이 호르몬요법을 택할 사람이
Ligne n°92 : 있을까?” ...- Ligne n°96 : “군은 트랜스젠더가 입대하지 않도록 한다는 지점에 서 있다. 트랜스젠더와 함께 군 생활을 할 준비는 전혀 돼 있지 않다.
- Ligne n°96 : “군은 트랜스젠더가 입대하지 않도록 한다는 지점에 서 있다. 트랜스젠더와 함께 군 생활을 할 준비는 전혀 돼 있지 않다.
Ligne n°97 : 동성애자는 부대관리 훈령에 규정이 있는데, 관심병사로 지정해 분리 관리한다. 어쨌거나 성소수자를 마주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. ...
Ligne n°97 : ... 동성애자는 부대관리 훈령에 규정이 있는데, 관심병사로 지정해 분리 관리한다. 어쨌거나 성소수자를 마주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.- Ligne n°98 : 트랜스젠더의 군 복무 규정이 아예 없다. 변 하사는 부대원들 사이에서 신뢰가 높았다. 부대원들이 함께 복무해도 아무 문제가
Ligne n°99 : 없다고 했다. 군단장 여단장까지 지지했다. 주임원사는 전역 당일까지 계속 어떻게 됐냐고 물으며 신경을 썼다. 오직 국방부 ...- Ligne n°102 : 트랜스젠더 군복무를 허용하는 나라는 20개국에 달한다. 본인이 주장하는 성별 정체성에 따라 여군 또는 남군과 같은 기준을
Ligne n°103 : 적용한다. 영국의 경우 의료기준, 신체검사, 부대배치, 의복, 차별금지 등에 대해 세세한 가이드라인이 있다. 이런 가이드라인이 ...
Ligne n°103 : ... 적용한다. 영국의 경우 의료기준, 신체검사, 부대배치, 의복, 차별금지 등에 대해 세세한 가이드라인이 있다. 이런 가이드라인이- Ligne n°104 : 준비되지 않으면 변 하사가 승소해도 복무하기가 어렵다. 군 내 트랜스젠더는 변 하사가 유일한 게 아니다. 커밍아웃하지 않았을
Ligne n°105 : 뿐, 다른 트랜스젠더가 존재한다. 군이 이들의 군생활에 대해 준비할 필요가 있다.” ...
Ligne n°104 : ... 준비되지 않으면 변 하사가 승소해도 복무하기가 어렵다. 군 내 트랜스젠더는 변 하사가 유일한 게 아니다. 커밍아웃하지 않았을- Ligne n°105 : 뿐, 다른 트랜스젠더가 존재한다. 군이 이들의 군생활에 대해 준비할 필요가 있다.”
Ligne n°106 : 성전환한 변희수 하사가 지난달 22일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군의 강제 전역 조치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. 연합뉴스 ...
Ligne n°114 : ... -숙대 사건은 페미니즘의 이름으로 성소수자를 반대하고 공격한 점에서 당혹스럽다. A씨 입학 반대 서명을 주도한 것은 래디컬- Ligne n°115 : 페미니즘, 정확히 말하면 트랜스젠더 배제 래디컬 페미니스트(Trans-exclusionary radical feminist) 즉
- Ligne n°115 : 페미니즘, 정확히 말하면 트랜스젠더 배제 래디컬 페미니스트(Trans-exclusionary radical feminist) 즉
Ligne n°116 : 터프(TERF)라는 세력이다. 페미니즘을 내세우면서 트랜스젠더, 남자 동성애자를 모두 배격하는 이유가 뭔가. ...
Ligne n°115 : ... 페미니즘, 정확히 말하면 트랜스젠더 배제 래디컬 페미니스트(Trans-exclusionary radical feminist) 즉- Ligne n°116 : 터프(TERF)라는 세력이다. 페미니즘을 내세우면서 트랜스젠더, 남자 동성애자를 모두 배격하는 이유가 뭔가.
- Ligne n°158 : -터프 단체들이 A씨 입학을 반대하며 ‘여성의 권리를 위협하는 성별 변경에 반대한다’는 제목의 성명서를 냈다. 트랜스젠더를
Ligne n°159 : 여자인 척 하는, 여자이고 싶어하는 ‘남자’로 규정하는 것에서 A씨에 대한 거부감과 배제가 시작된다. 트랜스젠더의 성별 ...
Ligne n°158 : ... -터프 단체들이 A씨 입학을 반대하며 ‘여성의 권리를 위협하는 성별 변경에 반대한다’는 제목의 성명서를 냈다. 트랜스젠더를- Ligne n°159 : 여자인 척 하는, 여자이고 싶어하는 ‘남자’로 규정하는 것에서 A씨에 대한 거부감과 배제가 시작된다. 트랜스젠더의 성별
Ligne n°160 : 정체성이란 무엇인가? ...- Ligne n°167 : 인류학적 연구를 보면 트랜스젠더라는 정체성은 고대로부터 있었다. 아메리칸 인디언 문화에선 ‘투 스피릿’, 즉 남성과 여성 두
Ligne n°168 : 개의 영혼을 가진 사람을 인정하는 오랜 전통이 있다. 폴리네시아 부족 중에는 인간의 성별을 남성적 남성, 여성적 남성, 남성적 ...- Ligne n°171 : 현대 의학과 과학은 20세기 초부터 트랜스젠더를 연구하기 시작했다. 오랜 연구결과 성별 정체성이 선천적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지,
Ligne n°172 : 후천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지는 불분명하고, 두 가지가 결합된 것으로 본다. 분명한 것은 염색체와는 별개의 성별 정체성이 있고 ...
Ligne n°172 : ... 후천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지는 불분명하고, 두 가지가 결합된 것으로 본다. 분명한 것은 염색체와는 별개의 성별 정체성이 있고- Ligne n°173 : 이것을 치료 같은 외부적 수단으로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이다. 현대의학이 규정하는 트랜스젠더는 ‘성별불일치라는 상태’(세계보건기구
Ligne n°174 : 국제질병분류 11판)이며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의료적 조치로 인정되는 것은 성전환수술과 호르몬요법이다. 트렌스젠더나 ...
Ligne n°180 : ... “염색체가 XX여도 남성의 신체를 갖고 태어나는 사람이 있듯이 염색체와 다른 성별 정체성이 존재한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확인된- Ligne n°181 : 사실이다. 트랜스젠더는 그 정체성을 탐색하는 과정을 거친다. 생물학적 성별과 자신이 생각하는 정체성이 일치하는 게 인간의
Ligne n°182 : 디폴트라면 디폴트에서 벗어나 다르다고 인식하는 것이니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. 탐색 과정에서 오락가락할 수도 있을 것이다. ...- Ligne n°186 : 주변 사람들은 트랜스젠더가 ‘나는 여자야’ ‘나는 남자야’라고 말한 순간만 보지만 사실 그 전에 자신을 설득하는 시간이
Ligne n°187 : 필요하다. 내 경우 사춘기 때부터 고민을 했다. 완전히 받아들인 건 20대 후반이다. 10년이 걸렸다. 나부터 받아들이기 ...
Ligne n°191 : ... 사원으로 다녔다. 의심스러운 생각을 억누르고 살 수 있지 않을까 노력했다. 그런데 안 되더라. 회사를 그만두고 2013년- Ligne n°192 : 로스쿨에 들어가 1학년을 남자로 다닌 뒤 한 학기 휴학을 하고 호르몬요법을 시작했다. 2014년 커밍아웃을 하고 트랜스젠더
Ligne n°193 : 단체에서 활동을 시작했다. ...
Ligne n°196 : ... 단순한 기분, 느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. 개인의 정체성은 설명하기 어렵다. 네가 왜 너냐고 물으면 누구나 답하기- Ligne n°197 : 어렵다. 한걸음 나아가 왜 트랜스젠더에게만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지 묻고 싶다. 비트랜스젠더는 그냥 여성-남성으로
- Ligne n°197 : 어렵다. 한걸음 나아가 왜 트랜스젠더에게만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지 묻고 싶다. 비트랜스젠더는 그냥 여성-남성으로
Ligne n°198 : 태어났으니까 그렇다는 말로 넘어간다. 왜 트랜스젠더만 존재를 입증해야 하나.” ...
Ligne n°197 : ... 어렵다. 한걸음 나아가 왜 트랜스젠더에게만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지 묻고 싶다. 비트랜스젠더는 그냥 여성-남성으로- Ligne n°198 : 태어났으니까 그렇다는 말로 넘어간다. 왜 트랜스젠더만 존재를 입증해야 하나.”
- Ligne n°220 : -트랜스젠더 여성의 여대 입학을 허용할 경우 여자를 가장한 남성이 침투해 여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.
Ligne n°222 : ... “여성의 안전에 대한 위험은 실존한다. 여대 화장실에 여장 남자가 숨어들어 오거나 성범죄자가 기숙사에 침입한 일들이 실제- Ligne n°223 : 있었다. 하지만 트랜스젠더를 범죄자로 일반화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. 트랜스젠더는 전부 가짜이고, 성폭행을 하려고 여성인 척하는
- Ligne n°223 : 있었다. 하지만 트랜스젠더를 범죄자로 일반화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. 트랜스젠더는 전부 가짜이고, 성폭행을 하려고 여성인 척하는
Ligne n°224 : 남자라는 주장으로 귀결된다. A씨가 공부하려고 숙대에 들어간 게 아니라 여자에게 안 좋은 일을 하려고 수술까지 하고 성별 정정을 ...- Ligne n°227 : 트랜스젠더를 분리시켜 여성의 안전을 지키려 한다면 트랜스젠더처럼 보이는 사람을 분리해야 하고, 여자처럼 보이지 않는 여자도
- Ligne n°227 : 트랜스젠더를 분리시켜 여성의 안전을 지키려 한다면 트랜스젠더처럼 보이는 사람을 분리해야 하고, 여자처럼 보이지 않는 여자도
Ligne n°228 : 분리해야 한다. 실제로 미국에서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후 트랜스젠더의 화장실 출입을 막아야 한다는 논쟁이 있었는데 막상 화장실에서 ...
Ligne n°227 : ... 트랜스젠더를 분리시켜 여성의 안전을 지키려 한다면 트랜스젠더처럼 보이는 사람을 분리해야 하고, 여자처럼 보이지 않는 여자도- Ligne n°228 : 분리해야 한다. 실제로 미국에서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후 트랜스젠더의 화장실 출입을 막아야 한다는 논쟁이 있었는데 막상 화장실에서
Ligne n°229 : 쫓겨난 것은 여자로 안 보이는 여자, 머리가 짧고 헐렁한 바지를 입은 사람들이었다. 분리하고 배제하는 운동은 가장 여성적인 ...
Ligne n°232 : ... 여성들의 불안이 커진 것은 강남살인사건 불법촬영 등에 대해 수사기관이나 법원 등 국가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이유가 크다.- Ligne n°233 : 국가에 요구할 일이다. 트랜스젠더 여성도 성범죄 위험에 노출된다. 신고 못 할 것이란 생각에 트랜스젠더 성매매 여성을 노려
- Ligne n°233 : 국가에 요구할 일이다. 트랜스젠더 여성도 성범죄 위험에 노출된다. 신고 못 할 것이란 생각에 트랜스젠더 성매매 여성을 노려
Ligne n°234 : 성폭행하고 절도를 저지른 사건이 있었다. 트랜스젠더가 더 무력하게 당하는 면이 있다. 성범죄는 가부장적 권력 관계에서 비롯되는 ...
Ligne n°233 : ... 국가에 요구할 일이다. 트랜스젠더 여성도 성범죄 위험에 노출된다. 신고 못 할 것이란 생각에 트랜스젠더 성매매 여성을 노려- Ligne n°234 : 성폭행하고 절도를 저지른 사건이 있었다. 트랜스젠더가 더 무력하게 당하는 면이 있다. 성범죄는 가부장적 권력 관계에서 비롯되는
Ligne n°235 : 것이고, 트랜스젠더와 연대할 수 있는 문제다.” ...
Ligne n°234 : ... 성폭행하고 절도를 저지른 사건이 있었다. 트랜스젠더가 더 무력하게 당하는 면이 있다. 성범죄는 가부장적 권력 관계에서 비롯되는- Ligne n°235 : 것이고, 트랜스젠더와 연대할 수 있는 문제다.”
Ligne n°236 : 김희원 한국일보 논설위원이 17일 박한희 변호사를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다. 서재훈 기자 ...- Ligne n°239 : -터프 단체들의 성명서는 강간죄로 복역 중인 한 수감자가 트랜스젠더 여성이라고 주장해 여자교도소로 이감된 것을 여성의 안전을
Ligne n°240 : 위협하는 사례로 꼽는다. 진실이 궁금하다. ...- Ligne n°242 : “해외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이 여성을 강간한 사례가 소수 있다. 2건의 보도를 봤다. 영국에서 여자교도소로 이감된 트랜스젠더
- Ligne n°242 : “해외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이 여성을 강간한 사례가 소수 있다. 2건의 보도를 봤다. 영국에서 여자교도소로 이감된 트랜스젠더
Ligne n°243 : 여성이 강간을 저지른 사례가 있었다. 일반적으로 호르몬요법을 받으면 여성을 강간하기는 어렵지만, 이 경우는 호르몬요법을 ...
Ligne n°244 : ... 적극적으로 받지 않은 것으로 보도됐다. 어쨌거나 애초에 성폭행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이었다는 점에서, 관리감독에 더 주의해야- Ligne n°245 : 했다. 비트랜스젠더 범죄자와 마찬가지다. 동성간 강간이 존재하지 않나.
- Ligne n°247 : 소수 범죄자는 어느 집단에나 있다. 트랜스젠더도 범죄자가 있지만 비트랜스젠더와 비슷한 비율이다. 더 높다고 확인된 바가 없다.
- Ligne n°247 : 소수 범죄자는 어느 집단에나 있다. 트랜스젠더도 범죄자가 있지만 비트랜스젠더와 비슷한 비율이다. 더 높다고 확인된 바가 없다.
Ligne n°248 : 로스앤젤레스 소재 캘리포니아주립대(UCLA) 산하 윌리엄스연구소가 2018년 매사추세츠주 차별금지법 시행 전후를 비교했는데 ...
Ligne n°248 : ... 로스앤젤레스 소재 캘리포니아주립대(UCLA) 산하 윌리엄스연구소가 2018년 매사추세츠주 차별금지법 시행 전후를 비교했는데- Ligne n°249 : 성범죄 발생에서 아무 변화가 없는 걸로 나타났다. 트랜스젠더가 성범죄를 저지른 사례도 없었다. 집단 전체를 범죄자로 일반화하는
Ligne n°250 : 것은 혐오의 논리다. 조선족을 모두 범죄자 취급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.” ...- Ligne n°252 : -여성 스포츠경기 등에서 트랜스젠더가 여자의 기회를 박탈한다는 언급도 있다.
- Ligne n°254 : “해외에서 불공정 논란이 있었다. 그러나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트랜스젠더 여성은 없다.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는 호르몬 농도를
Ligne n°255 : 기준으로 삼는다. 트랜스젠더 여성의 경우 호르몬요법을 받아서 남성호르몬이 일정 수준 이하여야 여자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. ...
Ligne n°254 : ... “해외에서 불공정 논란이 있었다. 그러나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트랜스젠더 여성은 없다.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는 호르몬 농도를- Ligne n°255 : 기준으로 삼는다. 트랜스젠더 여성의 경우 호르몬요법을 받아서 남성호르몬이 일정 수준 이하여야 여자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.
Ligne n°256 : 남성호르몬이 근육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이것이 제한되면 여성과 큰 차이가 없다. 키나 체격이 커서 유리할 것이라는 주장은 ...
Ligne n°256 : ... 남성호르몬이 근육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이것이 제한되면 여성과 큰 차이가 없다. 키나 체격이 커서 유리할 것이라는 주장은- Ligne n°257 : 종목마다 제각각이라 일반화가 어려울 것이다. 다시 말해 트랜스젠더 여성도 여성과 경쟁해서 성과를 낸다. 트랜스젠더라서 성적이
- Ligne n°257 : 종목마다 제각각이라 일반화가 어려울 것이다. 다시 말해 트랜스젠더 여성도 여성과 경쟁해서 성과를 낸다. 트랜스젠더라서 성적이
Ligne n°258 : 좋다는 주장은 트랜스젠더의 노력과 열정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. 이런 식이면 여자는 절대 남자를 이기지 못한다는 결론으로 ...
Ligne n°257 : ... 종목마다 제각각이라 일반화가 어려울 것이다. 다시 말해 트랜스젠더 여성도 여성과 경쟁해서 성과를 낸다. 트랜스젠더라서 성적이- Ligne n°258 : 좋다는 주장은 트랜스젠더의 노력과 열정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. 이런 식이면 여자는 절대 남자를 이기지 못한다는 결론으로
Ligne n°259 : 이어진다. 페미니즘 운동의 성과로 성별에 따른 생물학적 차이는 절대적이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됐는데 다시 남자가 세고 크고 여자는 ...- Ligne n°262 : -젊은 여성들 사이에선 ‘우리는 탈코르셋을 위해 이렇게 노력하는데 트랜스젠더가 여성성을 강조하면서 가부장적 성 역할을 공고히
Ligne n°263 : 하고 페미니즘 운동에 악 영향을 미친다는 시선이 없지 않다. ...- Ligne n°265 : “트랜스젠더 혐오 논리 중 하나다. 트랜스젠더에도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걸 봐달라. 모든 트랜스젠더가 꾸미는 걸로만 자신을
- Ligne n°265 : “트랜스젠더 혐오 논리 중 하나다. 트랜스젠더에도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걸 봐달라. 모든 트랜스젠더가 꾸미는 걸로만 자신을
- Ligne n°265 : “트랜스젠더 혐오 논리 중 하나다. 트랜스젠더에도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걸 봐달라. 모든 트랜스젠더가 꾸미는 걸로만 자신을
Ligne n°266 : 설명하지 않는다. 트랜스젠더에겐 또 다른 압박이 있다.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여성성-남성성을 수행하지 않을 때 트랜스젠더가 ...
Ligne n°265 : ... “트랜스젠더 혐오 논리 중 하나다. 트랜스젠더에도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걸 봐달라. 모든 트랜스젠더가 꾸미는 걸로만 자신을- Ligne n°266 : 설명하지 않는다. 트랜스젠더에겐 또 다른 압박이 있다.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여성성-남성성을 수행하지 않을 때 트랜스젠더가
- Ligne n°266 : 설명하지 않는다. 트랜스젠더에겐 또 다른 압박이 있다.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여성성-남성성을 수행하지 않을 때 트랜스젠더가
Ligne n°267 : 아니다, 군대 가라, 성별 정정 해줄 수 없다는 식이다. 여성성-남성성을 수행해야만 트랜스젠더의 성별 정체성을 인정받는다. ...
Ligne n°266 : ... 설명하지 않는다. 트랜스젠더에겐 또 다른 압박이 있다.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여성성-남성성을 수행하지 않을 때 트랜스젠더가- Ligne n°267 : 아니다, 군대 가라, 성별 정정 해줄 수 없다는 식이다. 여성성-남성성을 수행해야만 트랜스젠더의 성별 정체성을 인정받는다.
Ligne n°268 : ‘탈코’는 좋은 운동이다. 우리 사회에 여성성에 대한 강요가 크다는 것을 드러내고, 이를 벗고자 하는 저항이다. 트랜스젠더에게 ...
Ligne n°267 : ... 아니다, 군대 가라, 성별 정정 해줄 수 없다는 식이다. 여성성-남성성을 수행해야만 트랜스젠더의 성별 정체성을 인정받는다.- Ligne n°268 : ‘탈코’는 좋은 운동이다. 우리 사회에 여성성에 대한 강요가 크다는 것을 드러내고, 이를 벗고자 하는 저항이다. 트랜스젠더에게
Ligne n°269 : 이런 압박을 함께 벗어나자고 손을 내밀어 주면 더 좋겠다.” ...- Ligne n°282 : “미국 일본의 여대들은 법적 성별이 남성인 트랜스젠더 여성도 입학을 허용한다. 일본 오차노미즈대(옛 도쿄여대)가 올해부터 이
Ligne n°283 : 규정을 적용한다. 이 변화는 2017년 일본에서 한 학부모가 ‘트랜스젠더 딸이 이 대학을 가고 싶어하는데 성별 정정을 못한 ...
Ligne n°282 : ... “미국 일본의 여대들은 법적 성별이 남성인 트랜스젠더 여성도 입학을 허용한다. 일본 오차노미즈대(옛 도쿄여대)가 올해부터 이- Ligne n°283 : 규정을 적용한다. 이 변화는 2017년 일본에서 한 학부모가 ‘트랜스젠더 딸이 이 대학을 가고 싶어하는데 성별 정정을 못한
Ligne n°284 : 상태에서 입학이 가능하냐’고 문의한 것에서 시작했다. 이후 3년간 대학이 몇몇 여대의 학장들을 모아 심포지엄을 열고 해외사례 ...
Ligne n°285 : ... 참고해서 세세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. 시설, 교수-학생 관계, 차별 방지 등을 담았다. 우리나라도 이대로 끝낼 일이 아니다.- Ligne n°286 :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학들이 고민해야 한다. 트랜스젠더 대학생은 어디든 있을 수 있다. 알려지지 않았을 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
Ligne n°287 : 이들이 있다. 그들이 불안해 하지 않고 대학생활을 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.” ...- Ligne n°300 : “차별금지법의 큰 부분이 고용 차별을 금지하는 것이다. 이 법에 따라 트랜스젠더 군인을 전역시키는 규정을 개선할 수 있다.
Ligne n°301 : A씨도 동등한 교육을 받을 권리를 침해당한 것이다. 하나의 법으로 모든 차별이 사라지진 않겠지만 차별에 대해 이야기할 근거가 ...
Ligne n°307 : ... 그러므로 차별해선 안 되는 기준을 명시하는 것이 중요하다. 차별금지 기준에서 성적 지향, 성별 정체성을 빼자는 주장이 있는데- Ligne n°308 : 이건 동성애, 트랜스젠더는 차별해도 된다는 것이다. 차별해도 된다고 말하는 차별금지법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.”
Ligne n°331 : ... 10~20대의 수용도가 매우 높아 변화를 낙관할 수 있다. 숙대 사건으로 성소수자 청소년들이 ‘난 대학도 못 가는구나’라며- Ligne n°332 : 고민이 많지만, 트랜스젠더 이슈가 가시화함으로써 사회적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. 사법부는 소수자 보호와 차별
Ligne n°333 : 시정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. 성소수자를 부도덕한 범죄자나 성도착자로 보도하는 언론도 이제는 없다. 미래를 낙관한다.” ...- Ligne n°800 : [논담] 트랜스젠더 변호사 박한희 “남의 권리 빼앗아 내 권리 만들 수 없다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