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72- 울 강서구 염창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"이 땅의 개인과 가정, 서민과 1375: 젊은이, 기업가와 중산층, 그리고 대한민국의 꿈을 이야기하고 싶다"며 "나 1478- 는 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한나라당 후보 지명을 위한 경선에 출마하고 -- 1610- 원 의원은 "국민들은 '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느냐'고 묻고 있다"며 "국민들의 1714: 삶은 고달픔 그 자체이다.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자신의 꿈을 실현할 기회 1819: 를 제공하는 꿈의 안전망을 마련해 줘야 한다"고 말했다. 1898- 이어 원 의원은 "경제의 양적 성장만이 다는 아니다"라며 "서민, 젊은이의 1999: 꿈과 대한민국의 꿈이 방황하고 있는 데는 우리의 정치가 책임질 바가 크다. 2104- 미래를 위한 도전이 없이는 성취도 없다"고 강조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