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716- 2717: ‘꿈꾸는 미국’ 약속하며 꿈의 레이스 ‘스타트’ 2789- -- 3605- 아버지와 캔자스 출신의 제 어머니는 유복하거나 유명하진 않았지만 아들이 3710: 가슴속에 어떤 꿈을 품든 모두 그대로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 3815- 니다. 내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그 ‘미국의 약속’ 때문입니 -- 4340- 비를 감당할 엄두를 못 내고 있습니다.… 이번 대선은 21세기 미국이 ‘열심 4444: 히 일하면 모든 꿈을 이룰 수 있는 미국의 약속’을 다시 되살릴 기회입니 4546- 다.” 오바마는 이날 연설에서 “지금 우리는 결정적 순간을 맞고 있다”며 -- 4800- 오바마의 민주당 대통령 후보 수락연설은 때마침 미국 흑인인권운동사의 기 4905: 념비적 인물, 마틴 루서 킹 목사의 ‘나에겐 꿈이 있어요’ 연설 45주년 되 5007- 는 날 이뤄져 역사적 의미를 더했습니다. 오바마가 수락연설을 하러 등단하